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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7일 (화)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의 발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의 발전

지난 12일 개최됐던 ‘2018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스포츠한의학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올 초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한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의료봉사로 한의약의 대외 위상 제고에 큰 몫을 했다.



학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 여름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폭염을 뚫고 해외 각국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이 여파를 몰아 지난 10월에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한의진료실이 개소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결과 덕분에 대한스포츠한의학회가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0주년, 한의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 2018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이 상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 의료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한의계의 위상 제고와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매년 12월16일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기념일과 12월30일 한의신문 창간 기념일을 기리는 행사와 함께 개최됨으로서 한의계의 최대 기념식이자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첫 수상 단체였던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을 시작으로 세월호 사고 당시 분투했던 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 광주하계U대회 한의진료단 TF팀 등 그동안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이 시상식이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한의학의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분과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더 많은 활동으로 한의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달라는 바람이 깃들어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의혜민대상 시상금의 규모가 크지 않고, 그 권위에 있어서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한의약계 최고의 시상식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가야할 길이 먼 것도 사실이다.



상의 권위는 외부의 누군가에 의해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한의협을 구성하고 있는 한의인들의 참여와 성원만이 그 규모를 키우고, 성숙시킬 수 있다. 시상금을 높이고, 후보 규모를 확대하여 우수한 인사와 단체를 발굴하는 것은 결국 한의인들의 손에 달려 있다.



한의인들 스스로 많은 봉사와 학술탐구에 매진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칠 때 시상식의 후보군은 더 확대될 것이며, 이 같은 모습을 보고 외부에서 지원하는 세력이 하나둘 늘어날 때 상의 범주 또한 넓어질 수 있다. 시상식이 2018년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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