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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5일 (화)

정진엽 장관, 강원 의료기기 현장 방문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 비전 제시

정진엽 장관, 강원 의료기기 현장 방문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 비전 제시

정진엽-보건복지부장관-내정자-수정



[한의신문=김승섭기자]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강원지역 의료기기 현장을 방문, 바이오헬스산업의 주요부문인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알리고 현장을 격려했다.



정부는 올해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오는 2017년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해 해외 의료기기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강원지역 의료기기 현장 방문은 정 장관의 '바이오헬스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 제2탄으로 추진됐으며 앞서 지난 1월 27일 원주 의료기기업체 간담회 개최 이후 2개월 여만에 다시 원주지역을 방문한 것이다.



정 장관은 현장 방문에서 읍면동이 진정한 복지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한 복지부-강원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후 원주로 이동, 원주지역을 국내 의료기기 거점으로 육성해 온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성과를 격려했다.

또 의료기기업계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해 서울에 있던 본사를 원주로 이전. 의료용 카테터와 수액세트를 생산하고 있는 (주)인성메디칼을 방문, "수출 비중이 높은(59%) 의료기기산업이 최근의 수출 부진을 타개할 핵심 유망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인성메디칼을 비롯한 국내 의료기기업계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어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의료기기의 직접적 수요자이며 산업발전의 동반자인 의료기관의 성장이 필요함을 강조한 뒤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의료해외진출법'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의료기기·제약산업이 패키지로 이란 등 신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간담회에는 (주)인성메디칼 송인금 대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중소 의료기기 업계의 성장을 위해 임상시험지원 확대, 치료재료 보험급여 개선, 중국시장 진출지원 등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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