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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1일 (수)

구기자 활용 '항치매 효과' 연구 발표

구기자 활용 '항치매 효과' 연구 발표

경희대한의대 배현수 교수, “치매 원인 물질 침착 개선”…학술지 에트노팜콜로지 게재



hyun soo-bae



경희대 배현수 교수팀이 구기자를 활용한 치매 치료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구기자 항치매 기능 연구발표 및 유통전망’을 주제로 2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청양 구기자 학술 심포지엄에서 배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에게서 동시에 나타나는 치매 유전자에 감염된 쥐에 구기자를 투여한 결과, 대뇌 해마 부위에서 치매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의 침착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해마 신경세포 활성물질이 크게 개선돼 손상된 뇌 신경세포가 활성화 됐음을 확인했다”며 “구기자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항치매 활성 연구결과는 해외 학술지인 에트노팜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게재돼 학계의 인정을 받게 됐다.



또 구기자 원료의 효능은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획득, CJ제일제당이 청양 구기자를 이용한 식품세트 ‘구기보감’을 개발하고 대형유통업체를 시작으로 본격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구기자 효능에 대한 과학적 기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친환경, GAP 등 차별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구기자 산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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