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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1일 (금)

“국민이 원하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환영”

“국민이 원하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환영”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이하 서울시회)는 6일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한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민이 원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이기주의로 국민건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양의사협회의 각성을 촉구했다.



서울시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28일 국무조정실은 경제단체 부단체장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규제기요틴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해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를 추진키로 확정했다”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이번 규제기요틴 추진 전부터 이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설문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대부분의 국민이 찬성하고 바라는 바이며, 이는 국회 국정감사에도 매년 반복해 문제 해결이 촉구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회는 이어 “지난 2013년 12월26일 헌법재판소는 ‘의료인인 한의사에게 그 의료기기 사용 권한이 부여되는 방향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결정하는 등 대부분의 국민들을 비롯해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전반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울시회는 “이 같이 전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작금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의료인의 본분을 망각한 채 이해할 수 없는 궤변과 억지논리, 나아가 국민건강을 담보로 무조건 반대하고 있는 양의사협회의 행태는 같은 의료인으로서 창피하기 그지 없다”며 “서울시한의사회 회원 일동은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적극 활용해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만족하는 신의료 영역의 개척을 위한 선두에 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회는 “양의사협회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문명의 이기(利器)는 오직 자신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 유치한 발상이나 어떻게 하면 과잉진료나 리베이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이기적인 발상은 이제 그만 잘라버리고, 국민건강과 같은 좀더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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