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약사업' 앞장서 온 대구지부, 정부에 한약 안전성 검증 촉구

기사입력 2016.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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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건강 증진 위한 '한약 현대화·과학화' 적극 지지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의료계 안팎에서 한약의 안전성 검증을 주장하고 나서자 대구시한의사회(이하 대구지부)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 정부가 앞장서서 한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대구지부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관련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약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현대화를 위한 투자 및 제도 마련에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지부는 '메디시티대구 청정한약사업'을 추진하며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사회, 치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파티마병원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메디시티협의회'를 통해 대구지부 소속 한의원, 한방병원의 한약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대구지부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그 어떤 연구도 찬성하는 바"라며 "다만 그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에 대해 양방의료계가 인정하지 않고 지속적인 한약 폄훼를 시도하며 진료실에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흘린다면 개탄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들은 "한의사는 한약을 처방하는 전문가 집단"이라며 "지금도 전국 12개의 한의과대학 및 한의전문대학원에서 한약에 관한 수많은 연구를 통해 한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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