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의약 활용한 저출산 극복정책 '눈길'

기사입력 2016.03.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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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난임치료사업 및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할인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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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경기도 수원시가 수원시한의사회(이하 수원분회)와 함께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저출산 극복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수원시보건소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난임여성들의 신체상태를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상태로 개선시킴으로써 임신율을 높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의약 난임치료' 신청자를 내달 4일부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 실시된 한의약 난임치료 결과 39.2%의 임신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

    신청자격은 법적인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사람으로, 여성 난임검사상 신체적 이상 소견이 없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이며 4개월 동안 한약 투여 및 침구 치료 등의 한의약적 치료를 진행하며, 6개월 동안 임신 여부를 관찰하게 된다. 신청자는 △난임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여성 및 남성 검사 진단결과서 등의 서류를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수원시에서는 시민건강 증진 및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수원시한의사회가 후원하는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할인사업'도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1개월 전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으로, 출생신고시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중 한약할인을 원하는 경우 주민센터에서 산후조리 한약할인증서를 교부받아 해당 한의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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