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한의사회 정기총회, 회원 학술 활동 및 의권사업 강화

기사입력 2014.03.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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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도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제34회 정기대의원총회가 4일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미경 대구지원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신년도 예산 3억5926만원을 수립하고 학술 및 의권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진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손창수 대구시회장은 “발달된 한의학과 양의학이 제도적으로 상생과 협력한다면 세계 최고의 의학으로 만들어 질 수 있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 김필건 회장은 ‘한의약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한의계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의료기기 문제는 직능간의 문제로 있는한 실마리가 잡히기 어려운데, 한의학의 세계화를 통해 한의사들이 세계 각국으로 나가 임상데이터를 구축해 나간다면 직능간의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3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승인하고, 2014년도 신년도 예산 3억5926만원을 확정했다. 올해 대구광역시한의사회는 회원 대상 및 학교·일반인 대상 학술 강좌, 학술적 자료 정보 제공 등의 학술사업, 무자격한방의료행위 척결 등의 의권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대중매체 광고 등 홍보사업과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무료진료 등 의무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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