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은 가장 보람찬 학문입니다”

기사입력 2013.08.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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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가 지난달 26, 27일 고등학생과 교사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3 경희 OPEN CAM PUS 전공체험교실’을 개최한 가운데 경희대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도 ‘세계 속의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이들에게 한의과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공체험교실은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및 적성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교생들은 자신이 체험하고 싶은 학과를 신청해 전공 특강과 실습, 실험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중경실에서 개최된 한의과대학 전공체험교실은 △한의과대학 홍보동영상 시청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개(고성규 학과장) △한의학 및 경희대 한의과대학 역사(김남일 학장) △한의학역사박물관 관람 △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남일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30여년 전 한의학이라는 학문을 선택해 경희대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것은 내 인생을 돌이켜볼 때 참으로 잘했던 일이었던 것 같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의 전통의학으로 눈을 돌리는 등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한의학은 세계 전통의학 중 가장 우수한 전통의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학장은 이어 “한의학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학문인 동시에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는 학문인 만큼 그 어떤 학문보다도 보람찬 학문이라고 확신한다”며 “지금 이 시기는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향후 자신들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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