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 중고교생 대상 건강강좌

기사입력 2013.07.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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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손창수·이하 대구시회)가 대구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대구시회 회원 37명은 대구시 내 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교실은 물론 방송실, 강당 등에서 학생들에게 비만, 성장, 아토피, 두통, 생리통, 복통, 비염, 여드름, 턱관절장애, 사상체질 등을 주제로 ‘한방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2013년도 1학기에만 구남보건고, 경일중, 영신고, 다사고, 수성고, 팔달중, 제일중, 경운중, 상원고 등에서 5000여 명의 학생이 건강강좌를 들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학생들의 방학기간 중에는 대구경북 보건교사 직무교육과 교감연수교육에서 사상체질과 비염, 여름철 건강법 등에 대한 강좌를 시행하고, 2학기에는 안심중, 학산중, 정화중 등을 찾아 학생들에게 비만, 아토피, 비염, 여드름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를 선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회는 지난해에도 원화여고, 제일중, 대륜중, 대명중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구시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은 한의학에 대해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들에게 한의학이 치료의학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이 아프거나 혹은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 한의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돈을 들여서 하는 홍보도 물론 필요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사람을 직접 만나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다른 지부에서도 학교, 동사무소, 면사무소, 노인대학 등을 직접 찾아가 대국민 한의학강좌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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