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으로 건강 충전하세요!”

기사입력 2013.06.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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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기사들이 장시간 차량운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가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한약침학회, 한방초음파장부형상학회 및 서울시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한의사회는 대한LPG협회(회장 홍준석)와 함께 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센터에서 택시가족 한방무료진료 ‘건강충전 힘내라 기사님!’ 행사를 실시, 직업운전사 200여 명을 진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울시회 김영우 의무이사를 비롯한 의료진 20여 명은 진맥을 통한 체질 상담 및 침·뜸 요법과 같은 전통 한의학 진료와 더불어 추나요법, 약침요법 및 초음파를 이용한 장부형상진단 등 다양한 진료를 실시했다, 또 한방소화제와 한방방향제 등 한의학 홍보에 유용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한방의료봉사는 서울시내 택시운전사들의 건강 증진과 자동차보험의 한방치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효과는 물론 내실있는 구성으로 한의학 의료봉사의 인식을 새롭게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한의진료를 받은 택시운전사 김범영씨는 “택시운전기사들은 매일같이 앉아서 운전하다 보니 허리와 목에 통증이 직업병처럼 따라 붙는다”며 “오늘 치료를 받으니 한결 몸이 개운해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자주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 박혁수 회장은 “국민건강에 있어 한의학의 치료영역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음에도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 그리고 산재보험과 실손보험 등에 있어 그에 합당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라며 “서울시내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한방치료의 경험을 제공해 한의학의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삼고자 한다”고 이번 한방의료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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