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협력해 한의약 공공의료사업 박차”

기사입력 2013.05.24 10:2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13052437798-1.jpg

    이상필 회장(경기도 안양시한의사회)
    - 분회가 강해야 조직이 강하다 -

    공공의료의 한의약 확대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각 분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전문화된 한의약 공공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한의사회 이상필 회장(사진)을 만났다.

    지난 1월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이상필 회장은 기존 안양시한의사회의 기조에 따라 지역내 유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양시민을 위한 한의약 공공사업을 활발히 운영하는 것을 분회 역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한의사회는 경기지부의 중심 분회 중 하나로서 그동안 지역사회와 꾸준히 연계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임기동안 시청이나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러 사업에 적극 협력해 상호 이해관계를 극대화하여 한의약이 공공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분회는 지난 4월부터 안양시와 함께 지역주민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방문진료 봉사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안양노인전문요양원 무료진료사업, 안양시민축제 한방진료사업, 지역사회 한의약 예방교육사업,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자 가정방문진료사업을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양식의 변화로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진료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독거노인 및 의료 취약계층에게 한방 가정방문 진료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안구 노인보건센터와 연계하여 40가구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매주 2회 진료를 통하여 노인성 질환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안양노인전문요양원 무료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 침 및 물리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안양시분회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년도에 이어 관내 3개교 18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명의 한의사가 한의약 예방교육 실시하며, 안양시 시민축제에 참여하여 한방무료진료를 펼친다.

    “안양시민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방의 날과 연계해 안양 시민축제에 동참하고 있다. 침 치료는 물론 약 처방, 한방차 시음, 건강상담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금년에는 홍보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

    그는 마지막으로 분회의 진정한 역할을 위해 회원들에게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어려운 한의계 현실 속에서도 주민 봉사를 위해 헌신하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같은 노력들이 쌓여 한의사 신뢰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한의약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여 분회의 진정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