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총회, 이재덕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3.03.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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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박인수·이하 경북도회)는 2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이재덕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
    경북도회는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에 입후보자가 없자 이날 이재덕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재덕 신임 회장은 “한의계가 어려운 시기에 중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소통의 길을 항상 열어놔 회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 중앙회 정책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회무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동렬 감사의 유임을 결정하고 지난 7년간 동결돼온 회비를 31만원으로 1만원 인상해 홍보 및 운영비 예산에 반영시켰다.
    이는 물가 인상 및 실지출비용과 행사비 등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더 이상 회비 증가 없이 회무 운영이 어려워진데 따른 것으로 처음 5만원 인상안을 이사회에서 검토했으나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년 1만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013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637만4000원 증액된 1억8997만4000원을 편성하고 군부대 한방용품 지원, 신규 개원 회원 건강보험 교육, 한의학 우수성 관련 홍보물 제작, 상주존애원 및 대구경북 한의학박람회, 영천한약축제 행사 참가 및 지원, 무자격 한방 유사의료업자 단속 및 고발 등을 주요 골자로한 2013년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회비 인상으로 증액된 금액은 홍보비에 많은 부분 할애해 자동차보험 홍보활동 강화에 역점을 두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앙대의원들의 일괄사퇴로 보궐선출해 인준했으며 기타안에서는 타지부 회원 보수교육비 현실화 방안 검토가 건의됐다.

    이날 박인수 회장은 “한의계의 총체적 난국은 당장 어느 하나 개선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하는 난제인 만큼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관조하며 올바른 판단을 내려 동지애로 합심해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만 한의학이 주류의학으로 활짝 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회는 박인수 회장과 서규태 수석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중앙회장 및 지부장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한영주·정홍·안호대·고영찬·신창호·이재훈·이상윤·김덕환 원장 △지부장 표창패 : 이만희·김재영·김홍연·최병운·최성호·김도완·백병구·조장래·왕기언·박재정·이경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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