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총회, 박혁수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3.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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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제31대 회장에 변화와 혁신을 주창한 박혁수 후보가 선출됐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23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제31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에 박혁수 및 김소형 원장을 각각 선출한데 이어 한의학 대국민 홍보 역량 강화와 한방의료기관 경영 개선 등 2013년도 각종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11억6930만원을 편성했다.

    서울시 의회 성백진 부의장, 김상현 의원, 이순자 의원, 전철수 의원을 비롯 이금준 한의협 명예회장, 김정곤 한의협회장, 최방섭 개원한의사협의회장, 서울시 김창보 보건정책관, 서울시간호사회 박호란 회장 등 각계 인사들과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한방의료기관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윤용 총회 의장의 주재 아래 진행된 총회에서는 기호 1번 김영권 후보와 기호 2번 박혁수 후보의 정견 발표를 청취한 뒤 대의원들에 의해 투표가 실시됐다.
    112명의 재석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김영권 후보 33표, 박혁수 후보 76표, 무효 3표로 나타나 박혁수 후보와 김소형 후보가 각각 서울시한의사회 제31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임명직 부회장 및 임명직 이사 선임의 건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됐다.

    한방실손보험의 시행을 통한 한의계 권익 신장과 대대적인 한의학 홍보 강화를 통한 한방의료기관 경영 개선을 강조했던 박혁수 회장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드렸던 말씀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에 옮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을 선택하여준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또한 김소형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지금 누가 회장이 되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매우 무겁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채찍질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며 다같이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 한의학의 대국민 위상 강화 및 권익 수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11억6930만원을 편성했다. 일반 회원의 회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인 30만원으로 책정됐다.

    총회에서는 또한 서울시회 분회 가운데 회원이 가장 많은 곳의 분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비롯한 임원 임기 3년,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회칙을 개정했다.

    이와 함께 중앙 대의원 및 중앙 예비 대의원을 추인한데 이어 서울시회 회무 활성화를 위한 TF 구성은 회장단과 의장단에게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정곤 회장은 “회장 선거가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원활한 업무 인수 인계로 협회 회무의 공백이나 누수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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