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 총회, 학술 홍보 및 의권정책 사업 강화

기사입력 2012.02.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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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하태광)는 15일 롯데호텔에서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예산 4억원을 수립하고, 학술 홍보 및 의권정책사업 강화 등 주요 추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박태숙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한의약육성법 개정을 계기로 한의계 모두 한의약의 외연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하태광 회장은 “부산시한의사회는 회원 여러분의 권익 신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회원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어려운 한의계의 현실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곤 한의협회장은 “한의계는 하나로 결집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국민에 대한 접근성 및 대중성을 제고함으로써 제2의 한의약 부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부산시한의사회는 2010회계년도 결산 및 2011회계년도 가결산을 승인한데 이어 2012회계년도 예산 4억원을 수립했다.

    또한 신년도 주요사업으로 학회별·상병별 무료학술강좌, 간호사 친절교육, 대국민 봉사사업, 언론 홍보, 회원명부 발간 등 학술홍보사업, 한약·한약제제 및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연구 등 의권정책사업, 대북현 중의사공회와 상호세미나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의약의 정통성을 재정립함으로써 한의약 발전과 세계화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의지로 △일부 양의사 및 불순세력들의 한의약 폄훼 및 비방 배격 △뜸 자율화 법안 폐기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식품의 무분별한 유통 및 판매 철저 단속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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