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협약

기사입력 2012.01.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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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서구한의사회(회장 백두기)는 18일 인천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인천광역시 서구청(청장 전년성)과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청은 난임치료 사업을 위해 3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서구한의사회는 44세 이하 난임환자 35명에게 1인당 최대 6제까지 한약을 처방하고 침·뜸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3개월동안 한의약 난임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서 백두기 회장은 “한의약 난임치료는 여성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임신을 가능하게 하고,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는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년성 청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출산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못하는 난임환자를 대상으로 선호도가 높은 한방 난임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굉장히 유의미한 사업이므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해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인천일보·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저출산 극복 민·관 협력 한의학 난임치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의학 난임치료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오는 4월1일부터 인천광역시한의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될 김성진 인천광역시한의사회장 당선인(현 서구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한의약 난임치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한의약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정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2013년에는 인천시의 예산을 확보해 한의약 난임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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