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진료 임상교육 수료

기사입력 2011.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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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가 지난달 12일부터 한달여간 걸쳐 진행해온 ‘난임(불임) 표준화와 전문화를 위한 난임 진료사업 임상교육’이 성료됐다.

    경기도회는 17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난임(불임) 표준화와 전문화를 위한 난임 진료사업 임상교육’ 4주차 교육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지막 4주차 교육에서는 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부인과학교실 교수가 ‘기질적 요인의 난임 대처와 상견 Q&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수료식에서 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부인과 교수를 비롯 최민선 동국대 한의대 부인과 교수·권수경 한방난임학회 교육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원석 서진한의원장을 비롯한 92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정경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난임 임상교육은 한방 난임진료가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한 지난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한의사들의 한의약을 통한 난임진료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외부에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고 이를 토대로 한의약이 제도에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난임 임상교육을 실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의약을 통한 난임진료사업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고, 이를 위해 정부와 한의계가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난임 임상교육은 한의약을 통한 난임진료 시스템 및 자료 구축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고, 이와 더불어 정부가 저출산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회에서는 앞으로 한방 난임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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