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산림치유 ‘주목’

기사입력 2011.07.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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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한의학 관점에서의 산림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산림에서 발생되는 피톤치드가 산림치유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적 관점에서 산림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한의학과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림치유의 활성화 정책과 한의학적인 임상 효과뿐만 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산림치유에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림치유에 접목시킬 수 있는 한방약선, 한방음악치료, 도인안교법을 활용한 산림치유 콘텐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이 주관하고 산림청과 대한본초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산림휴양문화과장, 본초학, 원전학, 한방피부과, 한방내과, 신경정신과, 의학영양학, 한방음악요법, 한방기공학 등 산림 및 한의학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호철 교수팀이 지난해부터 산림청의 ‘산림치유의 한의학적 효과 규명 및 산림치유 소재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얻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김호철 교수는 “자연과 인체가 하나라는 ‘천인합일(天人合一)’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산림치유를 연구하고 이를 접목하고자 하는 첫 시도”라며 “한의학과 산림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한의학 전통자원을 기반으로 한국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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