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출산 여성 한방첩약 지원

기사입력 2011.04.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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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 각 분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관심이 모아진다.

    경기도 안양시한의사회(회장 오승돈)는 지난 12일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정성이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오승돈 회장을 비롯 지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둘째아이 출산 산모 첩약지원사업 시행방안 및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5일부터 다자녀 출산 여성 한방첩약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한의사회 및 안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만원 상당의 첩약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함으로써 다자녀 출산여성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출산 6개월 이내의 둘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이며, 동사무소에서 첩약지원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소속 한의원을 선택, 방문하면 한의사의 진단을 거쳐 첩약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관련 오승돈 회장은 “관내 보건소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다자녀 출산 산모를 우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정봉덕)에서도 화성시보건소와 함께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난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인당 3제의 첩약 및 침, 뜸 등을 통한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화성시회는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불임증의 임상실제와 전망’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한방제약회사를 방문해 토론회를 갖는 등 한의약을 통한 난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정봉덕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새로운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도 한방 난임사업이 포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의약을 통한 난임치료는 예비 임산부의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자연에 가까운 방법이기에 향후에는 한·양방 협진을 통해 효율적인 방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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