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 총회, “불법의료 어떠한 타협도 없다”

기사입력 2011.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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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는 지난달 24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육군부사관학교 의료봉사 등 2011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이를 위한 1억2028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특히 전북도회는 올해 불법의료대책비를 신설하고 부족할 경우 기금조성비(의권)로 지원하도록 하는 등 불법의료행위 근절에 철저히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훈 회장도 “편법적인 진료행위나 불법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으며 적법성을 따져 지체 없는 고발조치로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의료봉사의 경우 일회성 행사로 끝내기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서지역을 대상으로한 의료봉사와 육군부사관학교 의료봉사 등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회는 7개 상임위원회(총무재무, 의무약무, 정책기획, 학술편집, 보험법률, 홍보정보, 대외협력)를 중심으로 업무를 분장해 시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각 위원회별 회무 진행 사항 및 결과는 즉각 홈페이지에 공지함으로써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고성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해 한의협 제40대 집행부는 한의학이 국민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회무역량을 집중, 한의사의 현대적 진단기기 사용권과 의료기사지도권 확보와 더불어 건강보험에서의 한방 진료에 대한 보장성 강화 및 무면허 불법의료를 발본색원하는 등 한의사 의권 신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회장 표창패는 권재영·김재효·박종원·송정모·박찬규·류창렬 원장이, 지부장 표창장은 고영철·양병재·박광우·이용우·신재준·김희준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전북도회는 전국을 휩쓴 구제역으로 고생하고 있는 방제종사자들에게 쌍화탕 470제를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 참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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