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회 총회, 허준 백일장 개최 등 한의약 홍보 강화

기사입력 2011.02.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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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회장 김현창)는 지난 19일 제5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2011회계연도 각종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9500여만원을 편성했다.

    강원도회는 (가칭)강원도 허준 백일장 개최, 한의원 감기치료 홍보, 학술세미나 개최, 무자격 의료업자 단속, 윤리위원회 확대 구성, 우수 한약재 사용방안 연구 등 홍보·의료·대민복지·학술·의권·자율지도·정책기획·회무활성화 사업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가칭)강원도 허준 백일장’ 개최를 추진함으로써 한의학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의약을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를 실시해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원들의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세미나’를 실시하고, 윤리위원회를 확대 구성함으로써 자율지도 및 불법의료 단속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신임 의장으로는 김인년 대의원이 선임됐으며, 서창우 회원을 비롯한 6명이 중앙대의원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투표에서는 36명의 참석 회원 가운데 간선제는 9명, 직선제에는 23명이 찬성했다.

    이날 김현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총회는 회원의 권익 신장 및 협회의 발전적인 모습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라며 “한의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명실상부한 공동체를 이룩함으로써 강원도한의사회를 비롯한 한의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흠 한의협 수석부회장은 “한의학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국가경제 발전동력이며, 한의학의 세계화가 전 인류의 삶의 질 향상과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내부 역량을 결집해 함께 노력한다면 한의학의 발전은 물론 한의학이 세계적인 의학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진희(늘푸른한의원)·우동수(황지한의원)·두립곤(동인당한의원)·김윤갑(늘푸른한의원) 원장이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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