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한의사가 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0.09.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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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훌륭한 한의사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지난 2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 수성캠퍼스 한의학관 대강당에서는 한의예과 1학년 학생들의 “선배님 고맙습니다”라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왔다.

    바로 한의과대학 4기 졸업생(동기회장 김종대)들이 준비한 졸업2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최진만)의 일환으로 한의예과 1학년생 115명에게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선물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이날 ‘동의보감’을 선물받은 한 학생은 “20여년이 훌쩍 넘는 선배들께서 일일이 나누어 주신 ‘동의보감’은 앞으로 ‘인술(仁術)을 펼치는 한의사’가 되라는 가르침이 함께 담겨져 있어 책을 받는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대구한의대학교 최환영 의무부총장의 ‘한의학의 미래와 발전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졸업 20주년을 맞는 졸업생 동기회가 그해 새로이 입학한 한의예과 1학년에게 ‘동의보감’을 나누어주는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로 대구한의대 한의학과의 전통 행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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