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10차례 임상특강 68명 수료

기사입력 2008.08.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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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가 지난 4월13일부터 매월 2회씩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강의실에서 개최한 ‘체액성분 분석 및 장부형상 검사의 임상적 의의와 한의학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임상특강이 지난 24일 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10차례에 걸친 임상특강은 박성일 대한홍채의학회장,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 내과전문의 류재환 교수, 복수면허자 박문백 회원 등이 강사로 나서 일반 혈액검사, 혈액 생화학검사, 면역검사, 요검사 등 진단검사의학과 X-ray, CT, MRI, 초음파 등 현대 첨단의료기기를 활용한 한의학적 진단과 처방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10회 강의를 수료한 회원 68명 가운데는 서울시회 회원 외에도 경기, 인천, 대구, 전남, 대전,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회원이 18명이나 돼 첨단 의료기기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 보였다.

    이와 관련 대구에서 매번 참석했던 조무상 원장은 “그동안 우리가 희미하게 알았던 것을 명확하게 터득하는 기회가 됐다”며 “방사선 교육은 물론 갑상선, 당뇨질환 등 내과질환의 예후를 분명하게 파악하게 돼 앞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정곤 서울시한의사회장은 “5개월에 걸친 임상특강 대장정이 끝이 났지만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교육을 받은 회원들이 각자의 임상 현실에 맞게 환자들을 진료하는데 있어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응용해 양질의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울시회 최준영 학술위원장은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 될 수도 있었으나 참석자 모두가 끝까지 열정을 갖고 임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임상강좌를 갖고 또 다시 회원들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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