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참여만이 난국 타개의 ‘힘’

기사입력 2007.01.26 09:1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7012633254-1.jpg

    서울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임관일)는 지난 23일 세종호텔 백합룸에서 서울시 박상흠 수석부회장, 이화경 중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관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미 FTA에서 한의사 자격상호인정 문제 논의 등 한의계에 대한 도전과 시련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가장 밑바탕이 되는 반회·분회들의 회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이런 난국을 타개해 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학술사업·대민진료봉사·회원 친목·자율정화운동·의권옹호사업 등의 신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이에따른 예산 4천4백만원을 확정했다.

    또한 지부·중앙대의원들은 모두 유임됐다. 이밖에 유공자에 대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구구청장 감사패: 이의구·정종운 △중앙회장표창: 신정식 △지부장표창: 송미덕 △분회장표창: 이종화·이석구·신장환 △분회장감사패: 정승재(중구보건소 의약과).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