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일치단결로 의권수호 매진”

기사입력 2007.0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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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한의사회(회장 김성수)가 지난 23일 제50회 정기총회를 거구장에서 갖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회비 25만원을 동결, 2천675만원의 2007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윤병문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정총에서는 의권사업의 비중을 늘린 2007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윤병문 의장을 유임키로 결의했다.

    또한 부의장과 중앙대의원, 서울시대의원은 의장단과 회장단에게 위임키로 했다.

    김성수 회장은 “마포구회는 지난 50년 동안 한의학 역사의 중심에 서서 격변의 혼란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한의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던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반회 활성화와 회원간 원활한 정보 교류를 통한 한의학 수호 발전으로 회원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한의사회는 한·미 FTA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신홍근, 이상봉 원장 △지부장 표창패:민재영, 윤영선 원장 △분회장 표창패: 김희철, 최은주 원장 △분회장 공로패 : 박창곡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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