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등 생활체육인 의료봉사 활성화”

기사입력 2007.01.26 09: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7012633182-1.jpg

    노원구한의사회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보건소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 의료방식에서 서클단위의 생활체육인과 협약을 통한 의료봉사에 적극 나서는 한편, 분회 활성화와 회원 단합에 주력키로 했다.

    지난 23일 그랜드컨벤션 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2007년 정기총회에서 노원구한의사회(회장 서희범)는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5천1백여만원의 신년예산을 수립했다.

    전국 분회차원로서는 처음으로 파워포인트 회의로 진행된 이날 노원구한의사회 총회에서 현 강임성 총회의장과 변증준 현 감사를 유임하는 한편, 오경태 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또 대의원으로는 중앙대의원에 박근도, 김선제, 최청운 현 부회장을, 지부대위원에는 김인수, 최정일, 이수현, 김인호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분회 공로자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상은 강성범, 김인수, 지부장표창은 김치홍 남봉수 등이 수상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