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사는 행복한 한의사회 만들자”

기사입력 2007.01.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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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가 지난 23일 강남구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예산으로 1억2천241만원을 책정했다.

    김현수 회장은 “수년간 이어진 경기불황의 여파를 가장 많이 느끼고 겪는 지역 가운데 하나가 강남구이며 이로 인해 회원들의 부침이 가장 심한 지역이기도 하다”며 “회원들 서로가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인식하고 화합함으로써 모두가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강남구한의사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정선 최기선 조홍건 한형희 최유행 원장이 중앙회장 표창패를, 이경환 원장은 중앙회장 공로패를, 이인수 김석근 이범한 박세기 최형일 원장은 지부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윤준표 배승완 손은희 원장에게는 분회장 표창패가, 임형택 원장에게는 분회장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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