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회무 운영에 만전 기할 것”

기사입력 2007.01.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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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대문구한의사회(회장 공병염)는 지난 15일 아도니스부페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정해년 예산 3천5백여만원 책정 및 김도경 총회의장을 유임시켰다.

    공병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한의원 경영에도 불구하고 사무국에서 재정 운영을 효율적으로 진행, 회무에 차질이 없었다”며 “새해에도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회는 올해가 대선의료계인 만큼 유관단체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보탬이 되는 한의사상 구현에 힘을 쏟기로 했다. 물론 의권을 갉아먹는 세력들에게는 고발 및 언론 제보 등을 통해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 수상자 및 선출된 지부·중앙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사원창, 김태식, 신현수 △지부장상: 신현학, 유홍석, 김창환 △분회장상: 김영선, 김현석, 최영환, 김수현 △지부대의원: 사원창, 이정규, 라수연, 김지영 △중앙대의원: 공병염, 김현관,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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