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회 활성화로 회원 권익 향상 도모”

기사입력 2007.01.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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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임종원)는 지난 17일 윤상부페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갖고 반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 권익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한데 이어 학술강좌, 자율정화, 친선도모 등 각종 신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2천728만원을 책정했다.

    공한섭 의장의 진행아래 개회된 총회에는 서울시회 박상흠 수석부회장, 중랑구보건소 이봉신 소장, 김 용 명예회장을 비롯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서는 특히 회무 효율화를 위해 반회 활성화에 중점을 기하기로 했으며, 예산 편성은 지난해와 비교 동결된 2천728만원을 책정했다.

    총회에서 임종원 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분회 발전에 전력을 다할 수 있었다”며 “올 해는 무엇보다 반 단위 모임을 활성화해 회원간 학술강좌는 물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의계 의권사업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한의학 및 분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 회원 표창도 있었다. △분회장 표창패: 이형민, 정용석, 강우성, 이홍선 △분회장 감사패: 송혁진, 김경한, 이지영, 성연수 △분회장 공로패: 김병로 △지부장 표창패: 홍수천 △중앙회장 표창패: 이준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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