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전원 설립 감시할터”

기사입력 2007.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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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이하 한전원)의 순조로운 설립을 방해하려는 양의사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부산광역시의사회와 울산광역시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는 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대 한전원 설립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

    이날 의사회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철회와 의료일원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한의학 관련 모든 부분에 대한 감시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책위는 앞으로 한전원 교수 구성, 한전원장 인선, 교과과정 등에 대해 양방 의료계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부산대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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