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피부미용 진료는 웰니스의 소중한 핵심 축”

기사입력 2026.10.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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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웰니스 페스타서 피부레이저 부스 운영···100여 명 시술
    레이저토닝·피부병변 제거 등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

    [한의신문] 경북 영덕군 고래불국민야영장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26 영덕 웰니스 페스타’에서 한의사들이 운영한 한방 피부레이저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6 영덕 웰니스 페스타’를 맞아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운영 중인 ‘한방 피부레이저 부스’에는 전영수(대전 끗한의원)·갈창림(경북 갈창림한의원)·남정우 원장(경기 위례우주한의원)과 최금도 공중보건한의사(충남 천안 병천보건지소), 이지수 학생(대전대 한의대) 등이 참여했다.

     

    이들 의료진은 방문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 상담 및 진단을 바탕으로 레이저토닝, 피부병변 제거, 하이푸 리프팅 등 다양한 피부미용 시술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00 여명이 실제 시술을 받았으며, 단순한 상담이나 시연을 넘어 방문객들이 한의사의 피부미용 진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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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전영수 원장은 “한의사가 시행하는 피부미용 시술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했고, 부스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 원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한의사의 피부미용 진료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한의 피부미용 진료의 가능성을 알려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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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최금도 공중보건한의사는 “피부미용 시술은 주로 젊은 층에서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노년층에서도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특히 거주 지역에서 시술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이번 기회가 반가웠다는 환자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경험을 통해 한의사의 피부미용 진료가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웰니스 페스타에서 한의과 부스의 기획 및 운영을 주관한 김봉현 경북한의사회장은 “웰니스는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거나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의 조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피부를 가꾸는 일 역시 외모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며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피부레이저를 비롯한 한의 피부미용 진료는 웰니스와 동떨어진 영역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조화를 완성하는 웰니스의 소중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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