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회 정총, 이경성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1.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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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북구한의사회는 지난 24일 제12회 정기총회를 갖고, 선후배 동료 한의사간 친목 강화를 통한 분회 발전에 초점을 맞춘 각종 사업계획 수립과 신임회장에 현 이경성 회장을 유임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복준규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지역봉사, 학술친목, 윤리정화, 의무경영, 비상대책위원회 등 상설 위원회의 활성화 추구와 대민 의료봉사, 회원간 유대 강화 등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따른 예산 2천3백70만원을 책정했다.

    또한 임원 선출을 통해서는 현 이경성 회장을 비롯 고상운, 김은주, 윤종서 부회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이와관련 이경성 회장은 “예산과 회원 수는 많지 않지만 회원들과 힘을 합해 서울시회 25개 분회 중 가장 모범이 되는 분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강북구에서 개원 30년이 넘은 김동환, 김관수, 윤대희, 왕종서, 복준규 원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황금살구나무한의원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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