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회 정총, 강재만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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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초구한의사회(회장 강재만)는 회원들의 회무관심 유발을 위한 분회 차원의 정책기획위원회 신설과 지역내 비자영 한의원 단속 강화 등 각종 불법의료행위 집중 단속 등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마련하고, 새해 예산 7천642만여만원도 수립했다. 또 강재만 회장을 재추대하는 등 현 집행진이 회무 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중앙회 손숙영 수석부회장을 비롯 김복근 서울시 수석부회장, 서초구 조남호 구청장 등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서초구는 2004·200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가결산안과 2006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안도 승인했다.

    강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계는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한의사를 믿는 국민이 있는 한 희망이 있고 한의사들의 열정이 있는 한 한의학의 미래는 밝다”면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전 회원이 일치 단결하는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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