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회 정총, 손해복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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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관악구분회(회장 손해복)는 지난 19일 관악프라자 4층 엔젤뷔페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도 예산으로 4천875만원을 책정하는 한편 현 손해복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신임했다.

    손해복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느 한 분야 예외 없이 모두가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개원한의사들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얼굴에 웃음 돌 날이 적어지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주위 동료들과의 우의와 단합을 통해 난관을 이겨내고 새롭게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분회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성태·황규통 원장이 중앙회장, 이주국·박병인 원장은 서울시회장, 하준욱·최귀호 원장이 분회장으로부터 각각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손해복 회장은 서울시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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