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회 정총, 서희범 회장 유임

기사입력 2006.0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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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원구한의사회는 14대 회장에 서희범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현 집행진을 유임시키고, 불법 의료행위 및 무면허 의료행위 단속을 비롯한 의료사고 대비 협조체제의 긴밀한 구축, 공동구매·단체협약 등을 통한 실질적 이익추구 등 의권사업에 치중키로 했다.

    지난 19일 노원구한의사회(회장 서희범)는 수락부페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도 예산 4천765만원도 승인하는 한편 2004·2005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의 결산 및 가결산안도 승인했다.

    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들 때 우리 모두는 힘을 합쳐 노원구 발전과 희망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에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힘찬 새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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