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요”

기사입력 2005.09.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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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한의사회(회장 정재구)와 송파구한의사회(회장 박상백)는 최근 경기도 가평군 소재 가나안 마을에 소화제 등 한약제제 및 의류, 신발,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

    가나안 마을에는 정신지체 장애자 등 장애인 6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와관련 강동구회 정재구 회장은 “우리 사회서 소외된 정신지체 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들과 무엇인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라고 밝혔다.

    또 송파구회 박상백 회장은 “비록 작은 사랑의 실천이나 그들에겐 큰 희망으로 다가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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