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 나선다

기사입력 2026.08.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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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1팀 참가 8개 팀 시상…실리콘 부항 홈케어 키트 제안 ‘웰스’팀 대상
    1:1 창업멘토링 등 사업화 위한 후속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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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20일 서울 용산 레드홀에서 ‘2026 대학()생 한의약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발표대회를 개최하고, 8개 팀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한의약과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630일부터 730일까지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총 61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 고도화와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실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가입도 지원했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팀을 발표대회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이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한의약·창업·투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차별성과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5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상금 300만원)은 혼자서도 부착하고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실리콘 부항 홈케어 키트를 제안한 웰스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상금 각 50만원)주간금붕어팀과 ‘MediMate’ 팀이, 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상금 각 20만원)자운’, ‘Team HMI’, ‘온잠’, ‘혜안’, ‘허브릭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화동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약이 다양한 전공과 아이디어를 만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경험이 한의약 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도전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수상팀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담 멘토와 전문가를 연계해 1:1 창업멘토링과 아이디어 고도화, 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 성장 프로그램 연계와 시장 반응 조사 등 초기 사업화 검증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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