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인제군서 ‘건강한 강원, 따뜻한 동행’

기사입력 2026.08.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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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건보공단 등과 함께 한의의료봉사…주민 350여 명 찾아
    오명균 회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나눔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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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강원 인제군에서 ‘건강한 강원,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대민 봉사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2리 백담마을 체험관에서 지역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계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의료진 4명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및 홍천양구인제지사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진료와 건강상담, 대민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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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는 침·뜸·부항 등 한의진료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평소 불편을 확인하는 상담을 진행됐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반복적인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통증 부위와 증상에 따른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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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은 진료와 함께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심평원 강원본부는 진료에 필요한 파스와 소화제를 지원했으며, 강원간호조무사회와 건보공단, 인제군 관계자 등도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평원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복용 중인 의약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DUR), 진료비 확인 서비스 등을 안내했으며, ‘건강e음’ 앱의 설치와 주요 기능 이용 방법도 직접 설명해 주민들의 건강정보 활용을 도왔다.

     

    오명균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의료기관을 쉽게 찾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신의 건강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증진과 한의의료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오명균 회장을 비롯해 공이정 원장(인덕한의원), 김창식 원장(도선한의원), 원상규 원장(백세한의원)이 의료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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