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임기동안 회원 권익 위해 최선”

기사입력 2005.08.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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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한의사회(회장 김동욱)는 지난달 26일 궁중삼계탕에서 2005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김동욱 회장은 “각 이사들의 업무에 대한 역량이 향상된 만큼 남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남은 임기동안 계획된 사업에 대한 추진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회무를 잘 마무리하고 정리하여 차기집행부에게 제대로 인수인계 함으로써 보다 나은 회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까지 회원변동현황, 회비수납현황, 상반기 예·결산현황, 한의정회비와 지부복지후생 및 협찬금현황 등을 보고하고, 담당이사별 사업집행내역 현황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다.

    울산시는 상반기에 애향심을 고취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한 시티투어(춘계야유회)와 한의원종사자 실무인정교육을 실시했으며, 대외적으로는 심평원과 보험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하반기에는 10월과 내년 2월경 2회에 걸쳐 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보험공단 및 근로복지공단과의 관계유지를 위한 간담회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9월중에는 학술세미나를 개최예정이며,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한방진료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청, 검찰청, 식약청 등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원활한 회무와 회원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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