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발전 위한 재충전 시간”

기사입력 2005.06.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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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최영국)는 지난 23일 프라자 C.C에서 제7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시·군대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한의사회 최영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계를 둘러싼 첨예한 현안들로 회원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것으로 안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그간 회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재충전함으로써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골프대회는 분회별 4명이 출전해 상위 3인의 성적으로 시상하는 단체전과 4인 1팀으로 A, B팀을 한 조로 10개조를 구성한 개인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의왕, 군포, 원광대 연합팀이 우승을, 수원시분회가 준우승을, 안양시분회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안양시 최규선 회원과 용인시 윤정미 회원이 각각 A, B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A조 준우승은 수원시 전병준 회원, 3위는 수원시 이상호 회원이 B조는 준우승에 원광대 조한백 회원, 3위는 안양시 김병수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니어리스트에는 안양시 김덕종 회원과 용인시 김상호 회원이, 롱게스트에는 원광대 이기상 회원과 수원시 박원 회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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