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회원참여 한의계 살린다”

기사입력 2005.06.24 11:5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5062443022.jpg

    경상북도 한의사회(회장 최용구)는 지난 19일 경주시 힐튼호텔 체리룸에서 2005년도 보수교육을 개최,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제공 및 내부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한의계의 불안한 사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원한다”며 “반회모임 활성화 및 조직적인 공공체계를 돈독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대한한의학학회 이상곤 교수가 ‘이명과 현훈 치료법’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 박영경씨가 ‘건강보험과 한방급여비용심사’를, 최용구 회장이 ‘교양강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박영경씨는 “2005년 6월 3일부터 요양급여비용을 전산대체 (디스켓, CD 등)또는 전자문서교한방식(EDI)로 청구하는 의원급이하(한의원, 의원, 치가의원, 보건기관 등) 모든 요양기관은 검사받은 청구S/W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즉 “진료권 청구권을 보장하는 청구 S/W 인증제가 전면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