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비교한의학회, 동의대 한의대 감사패 수상…교육·봉사 지원 공로

기사입력 2026.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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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경약침 실습·의료봉사 약침 무상 지원 등 후학 양성
    정택근 부회장 “부산지역 회원 지원 덕분…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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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이하 동비학회)10여 년간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과 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해웅)2일 동의대학교 학장실에서 동비학회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비학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동의대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경약침 실습강의를 진행하고, 하계 의료봉사와 약침 실습수업을 위해 자체 개발한 구판약침과 별갑약침(시가 약 20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교육과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 같은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약침 치료기술을 실습으로 익히고, 의료봉사 현장에서 이를 활용하며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해웅 학장은 동비학회가 학생들의 교육과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이러한 교육 지원 모델이 전국 한의과대학에도 널리 알려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수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정택근 동비학회 부회장(동비한의원 원장·동의대 한의대 겸임교수)학교와 학생들이 오랜 기간 내경약침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줬고, 부산지역 학회 회원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이러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동의의료원에서 내경약침 관련 임상논문도 발표할 수 있었던 만큼 학교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학들의 학습과 임상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감사패 전달식 이후에는 정 부회장이 동의대 한의대 의료봉사 동아리 황지도연숙(지도교수 김경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3시간 동안 내경약침 소개 및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7월 중순 예정된 의료봉사에 사용할 약침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의료봉사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동비학회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특허 19건과 연구논문 5건을 발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의학 기반 줄기세포 활성 치료를 비롯해 신경·성장·면역 분야 재생약침 개발과 임상 적용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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