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학생선수 건강 지킨다

기사입력 2026.06.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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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부상 방지·도핑 예방 교육 본격 추진
    ‘K-MOVE’도 원활한 운영 위해 스포츠 테이프 기증으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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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이하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학년도 찾아가는 전문 의료인학생선수 부상 예방 및 도핑 방지 교육은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 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올바른 스포츠 윤리 의식을 갖추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보호를 목표로 부상 방지 및 도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한의사회가 지난 2015715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서울시한의사회가 배정한 의료 전문강사(한의사 교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시 부상 예방 교육에서는 스포츠 상해 기전의 이해 안정화 운동 및 테이핑·보호 등 맞춤형 부상 예방 실습 회복과 컨디셔닝 전략 등 스포츠 의학 기반 컨디션 관리법을 강의 및 실습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2차시 도핑 방지 교육에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 방지 규정 체계를 토대로 도핑 규정과 선수의 의무 의약품·보충제의 체계적 분류 천연물 성분 및 금지약물 분석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 안전한 승리를 위한 약리 가이드를 다룬다.

     

    특히 서울시한의사회는 한의사 주치의(학교의사) 사업을 비롯한 학교 건강증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선수 대상 부상 예방 교육과 건강관리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학생선수들이 운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고, 올바른 신체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지원단체 케이무브(K-MOVE)’도 힘을 보탰다. 케이무브는 체육 특화 학생선수들을 위해 스포츠 테이프를 기증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부상 예방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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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전문 의료인부상 예방 교육과 도핑 방지 교육 등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한의사회 교의운영위원회 이승환 위원장은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적 지원과 예방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건강 증진과 안전한 학교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무브 윤서연 한의사는 학생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하며 미래의 훌륭한 국가대표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도핑 예방과 부상 방지 교육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현재 서울시내 총 67개 학교(초등학교 30·중학교 37)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 태권도 탁구 체조 축구 아이스하키 핸드볼 사격 양궁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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