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의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

기사입력 2026.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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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에 400만원 상당 ‘보훈가족 한약 교환권’ 전달
    송상화 회장 “국가유공자에 실질적 도움줄 수 있는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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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약 지원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송상화 회장과 홍성운 사무처장은 2일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보훈가족 한약 교환권을 전달,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2008년 부산지방보훈청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매년 6월마다 부산시한의사회는 고령으로 인해 건강기능이 저하된 보훈가족 20명에게 한약을 전달하면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8000만원 상당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송상화 회장은 부산시한의사회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있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의 공로를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매년 보훈가족 한약 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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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송 회장은 인천시와 인천시한의사회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국가보훈 대상자 한의의료 지원사업이 고령으로 인해 노인성·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부산 지역에서도 보훈병원뿐만 아니라 각 구에 위치한 보훈회관에 한의사 주치의가 제도적으로 정착된다면 국가유공자들에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이어 국가보훈부에서도 한의원 위탁의료기관을 신규로 지정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한의진료의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부산시한의사회에서도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남일 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보훈가족에게 한약을 지원해주고 있는 부산시한의사회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은 전한다면서 부산지방보훈청도 정성을 대해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열린 보훈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상화 회장과 이남일 청장은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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