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원, 2026학년도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6.06.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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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기준·자체평가보고서 작성법 등 공유…실질적인 활용 정보 제공
    서형식 원장 “평가인증은 한의학교육 발전 위한 질 관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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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서형식·이하 한평원)은 지난달 3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2026학년도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설명회’를 개최,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제도와 평가기준, 자체평가 준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서형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의과대학 평가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대학이 자체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의학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한의사를 양성하는 데 평가인증 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평가인증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한의학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각 대학이 교육의 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는 한의사와 공중보건한의사, 한의대 재학생, 수험생 및 학부모 등 한의학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가인증 제도의 취지와 운영 현황,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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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윤현민 평가인증단장은 ‘평가인증 주안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윤 단장은 “평가인증이 단순한 대학 평가가 아니라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한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질 관리 체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가인증 절차 및 윤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평가인증 준비 단계부터 자체평가, 서면평가, 방문평가, 인증 판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소개했다.

     

    특히 윤 단장은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과 대학 모두가 윤리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평가 과정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KAS2022 평가인증 기준의 이해(1)’를 통해 한의과대학이 갖춰야 할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학생 지원체계, 교육성과 관리 등의 주요 평가영역에 대해 설명을 통해 각 기준이 실제 대학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과 평가인증 준비 시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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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KAS2022 평가인증 기준의 이해(2)’를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조성훈 평가인증단 부단장은 자체평가보고서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프로그램 등 주요 평가영역별 기준을 설명했다.

     

    학생 상담 및 지원 분야에서는 △학생 상담 관련 비밀 보장 △성적 부진 학생의 학업 상황 모니터링 △사명 및 교육과정 설정 과정에서 학생대표의 참여 보장 △학생자치활동 장려 등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준들이 제시됐다.

     

    교수활동 및 교수개발 분야에서는 교육·연구·봉사활동 간 균형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체계 마련,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수업적 평가 및 보상체계 구축 등의 기준이 소개됐다.

     

    교육자원 중 시설 분야에서는 △교육기본시설 및 설비 설치 △학생 복지 및 편의시설 관리 △안전한 학습 및 근무환경 보장 △임상실습 시설 확보 △전자교육매체 지원 등 교육과 연구, 임상실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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