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회 보수교육

기사입력 2005.05.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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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IMS 자보수가 인정 결정은 한의학 말살을 획책하는 행위이자 현행 의료이원화제도를 철저히 농락한 행위이다.”
    지난 14일 부천시 근로복지회관에서 개최된 2005년도 경기도한의사회 부천지역 회원 보수교육에서 부천시한의사회 유학근 회장은 이같이 주장했다.

    이와함께 유 회장은 “한의학 수호를 위해 회원들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강경히 맞서야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진 보수교육에서는 부천한의원 노영범 원장이 ‘복진을 활용한 난치병 치료’를, ‘사상체질감별과 처방의 응용’을 강의한 사상체질의학회 김달래 교수는 음파를 통한 사상체질감별과 이를 통한 체질별 병증구분 및 처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선우항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이 ‘한방건강보험 심사제도 및 지침’을, 송재훈 원장이 ‘한의학의 핵심’을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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