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의 건강, 한의약이 지킨다”

기사입력 2026.04.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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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관악구한의사회-관악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장재혁 회장 “한의약의 따뜻한 회복의 손길 전달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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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관악구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관들 곁에 한의학이 함께한다.

     

    관악구한의사회(회장 장재혁)와 서울관악경찰서(서장 구은영)2일 관악경찰서 강감찬홀에서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한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의약을 통해 밤낮 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는 경찰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악구한의사회 장재혁 회장(신림경희한의원), 정재호·노도환 부회장(정재호한의원·생명마루한의원), 지현우 이사(본아한의원)와 관악경찰서 구은영 서장, 마대영 경무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경찰관의 정신건강 관리 및 스트레스 완화·체력 회복을 위한 한의 치료 지원 범죄피해자 치료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한의학적 예방 교육 프로그램 제공 치안 활동 홍보 및 범죄 예방 캠페인 공동 참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 범죄 현장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소진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는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이 길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그러한 빈틈을 한의약의 따뜻한 손길로 채우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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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혁 회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를 돌볼 겨를도 없이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 곁에서 한의약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아울러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에게도 한의약이 회복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우 이사는 현장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사는 경찰공무원들의 건강 회복에 한의약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마약 범죄 등 심각해지는 사회적 문제에도 경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한의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은영 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뜻을 모아주신 관악구한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이번 협약이 경찰공무원들에게는 건강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더 든든한 치안을 돌려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한의계와 경찰기관이 지역사회 안에서 손을 맞잡은 뜻깊은 사례로, 향후 관악구 내 한의약 접근성 강화와 공공복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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