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협회 “관할 주무관청, 동대문구→서울시 변경 추진”

기사입력 2026.0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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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회 정기총회 성료…회원 대상 소액대출사업 등 중점사업 발표
    성관호 회장 “전통과 변화 조합해 한방문화 관광 중심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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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약령시협회(회장 성관호·이하 약령시협회)가 지난달 30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도 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에서 서울시로 약령시 관할 주무관청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관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통을 지키고 현대적인 변화를 촉진해 서울약령시를 한방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겠다3가지 핵심 사업을 제안했다. 성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액대출사업 대출심사 융자위원회를 구성해 자금난을 겪는 회원사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하며 약령문 교체 사업 등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및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누구나 약령시를 방문하고 싶어 할 만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회장은 서울약령시는 특정 구 차원이 아닌 서울의 중요한 역사·문화 자원인 만큼 주무 관활 관청을 현재의 동대문구청에서 서울특별시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 약령시협회는 먼저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회계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의 건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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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약령시협회는 올해 슬로건으로 한방 역사의 맥을 잇고, 미래를 열다: 2026 서울약령시의 새로운 도약으로 정하고 중점 추진 사업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약령시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포지션 정립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마케팅 강화 사업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및 환경개선사업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 재정자립도 강화를 위한 제도상업 발굴 및 기관의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정하고 한방 역사의 전통에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약령시 주무관청 업무와 관련해 현재의 동대문구청 관할 업무에서 서울특별시 관할 업무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약령시 재도약을 위한 운영주체 고도화의 건의 의결했다.

     

    약령시협회에 따르면 이를 통해 한방정책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 광역적 시너지 및 서울의 대표적 문화 컨텐츠로 육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및 자원 운영 전문성 및 정책 일관성 확보 한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한방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제도 개선 등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약령시 협의회는 향후 구청장, 서울시의회와 간담회 관할 국회의원, 국회 간담회, 서울시청과 협의 과정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에 전달했다.

     

    또 회무 발전과 한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국회의원 표창(임기택, 김동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김영훈, 최갑순), 동대문구청장 표창(이금형, 강신완), 동대문구의장 표창(류보현, 김현석)을 수여하고, 이혜정 답십리1동장과 장재기 부산동의한약 소장에게 협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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