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가을 하늘 아래서 펼쳐진 회원 단합의 한마당

기사입력 2025.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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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한의사회, 회원 골프대회 개최…영예의 우승은 ‘김천수 회원’
    정준택 회장 “회원의 단결력이 곧 지부의 힘…회원 권익 향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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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2일 인천국제CC에서 ‘2025년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원 골프대회를 개최, 청정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영예의 우승은 김천수 회원이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 박지훈 롱기스트 홍종완 니어리스트 정준택 다버디 한충석 다파 윤정욱 다보기 김기수 행원상 김진욱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대회 기간 내내 그동안 못다한 한의계 현안 등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면서 회원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한마당이 됐다.

     

    정준택 회장은 올해 한의계는 예년과 변함없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대 의료기기와 관련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단이 이어지면서 보다 밝은 한의계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의미있는 일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동안 답답한 회의실에서의 논의를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속마음을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모든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원의 날 행사는 물론 다양한 회원들의 모임을 지원함으로써 회원의 단결력이 곧 지부의 힘이라는 사실을 직접 증명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체육활동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 진행 등도 추진,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회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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