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서 한의학 통해 K-MEDI 알린다

기사입력 2025.10.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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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내달 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 ‘K-한의 헬스케어관’ 운영
    침과 뜸, 약침, 추나, 한약처방, 초음파 진료 제공 및 한의학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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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APEC 2025 KOREA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빈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를 제공하고 홍보해 세계 무대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자 ‘K-한의 헬스케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한의 헬스케어관에서는 홍보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류, K-콘텐츠 열풍의 중심에 있는 한의학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각국 정상을 비롯한 외빈과 방문객들에게 침과 뜸, 약침, 추나, 한약처방 등 다양한 시술과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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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초음파 등 진단장비와 추나 테이블 등 치료장비를 통해 발전된 현재의 한의학 진단과 치료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의협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한의학회와 경상북도한의사회, 경주시한의사회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K-한의 헬스케어관은 오는 11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선덕광장에 마련된 야외 부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정호섭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의무이사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류 붐과 맞물려 한의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K-한의 헬스케어관 운영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각국의 정상과 외빈은 물론 기자단과 관계자들에게 한의학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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