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취약계층 휴대용 구급함 기부

기사입력 2025.09.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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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구급함 100개 기부 및 소외계층 위한 즉석조리제품 나눔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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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2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휴대용 구급함 100개를 부산시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응급상황 발생 시 취약계층의 안전을 돕고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일부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부산본부는 19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시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해 즉석조리제품 180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혜 본부장은 응급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함을 지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ESG 경영 실천 및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하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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